유인촌 문체부 장관, 전영오픈 男 복식 우승 서승재·김원호에 축전 "국민에게 쾌감과 환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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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74)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에서 한국 남자 복식 13년 만에 우승한 서승재(28)와 김원호(25·이상 삼성생명)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체부는 "유인촌 장관이 지난 17일(한국 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와 김원호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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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유인촌 장관이 지난 17일(한국 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와 김원호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장관은 축전에서 "세계 정상을 차지한 서승재와 김원호의 쾌거를 축하드린다"며 "2025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을 제패해 올해 3개 국제대회에서의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우리 국민에게 쾌감과 환희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2012년 이용대와 정재성의 우승 이후 13년 만에 이뤄낸 뜻깊은 성취"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값진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 있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기를 기대한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주관하는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는 1899년에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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