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소식] 시각예술 분야 '안양연고작가' 공모 등

안양=남상인, 안양=김동영 기자 2025. 3. 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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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 지역에 연고를 둔 역량 있는 미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각예술 분야 '안양연고작가'를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재단은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분야의 지역 연고 작가를 발굴한다.

안양 지역 출생 또는 학교를 졸업했거나 공고일 기준으로 안양에 거주 또는 작업실이 있는 작가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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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연고작가 공모 안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 지역에 연고를 둔 역량 있는 미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각예술 분야 '안양연고작가'를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재단은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분야의 지역 연고 작가를 발굴한다. 또한, 시민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선정 작가에게는 초대전 개최 및 평론가 매칭, 도록 발간을 지원하고 작품 매입 등 혜택을 준다.

안양 지역 출생 또는 학교를 졸업했거나 공고일 기준으로 안양에 거주 또는 작업실이 있는 작가가 대상이다. 개인전 1회 이상 혹은 그룹전 2회 이상의 창작활동 실적을 보유한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로 탐색 현장 체험 '꿈 잡(JOB)는 탐험대' 운영

안양시는 만5~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꿈 잡(JOB)는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센터는 대상 아동 100명, 부모 80명 등 총 40가구를 선정해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서울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아동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서울은 경찰, 의사, 요리사 등 9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키자니아 내 화폐를 급여로 받아 돈을 벌고 쓰는 경제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안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남상인, 안양=김동영 기자 namsan40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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