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수돗물 안전 검사 '적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내 수돗물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모두 안전하다고 18일 밝혔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매년 정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도내 수돗물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모두 안전하다고 18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등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주로 오염된 물과 식품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겨울철부터 봄철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번 조사는 지하수를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시설로, 도내 정수장 16개소와 마을상수도 84개소 등 총 100개 지점의 수돗물을 검사했다.
상하수도본부는 노로바이러스 검사와 함께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매년 정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교부 "美 민감국가, 연구소 보안 문제 때문인듯"
- "춘래불사춘"⋯탄핵 정국 장기화에 분양시장 '한겨울'
- 입간판 때리고, 사진 뜯고…'김수현 의혹' 분노한 해외 팬들 [숏츠]
- 與 "지방 주택 구입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 환기 위해 문 열어 놨더니⋯몰래 집 들어와 '휴대전화' 훔쳐 달아난 여성
- "착취 정당화하지 말라"…박단, 서울의대 교수 성명 비판
- 정신아호 카카오 1년⋯위기 속 선방, 리더십 시험대 [IT돋보기]
- 20만 유튜버 "JMS 피해자 영상은 허위·조작"⋯알고보니 정명석 신도
- 김갑수 "김새론 어려서 비린내 났겠지만⋯미성년과 교제, 나쁠 일은 아냐"
- 박찬대 "최상목, 참을 만큼 참았다…내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