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벚꽃은 예년보다 늦어질 듯

강전일 2025. 3. 17. 19: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경북 곳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 12일 대구에서 매화가 개화했으며,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서는 복수초와 노루귀, 변산바람꽃 등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다만 꽃샘 추위로 벚꽃 개화는 예년보다 늦어져 대구 팔공산은 다음달 10일, 대구수목원에선 다음달 3일쯤 50% 이상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