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민정!…자존심 지킨 '금빛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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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500m에서 최민정 선수가 금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여자 1,500m 결승에 나선 최민정은, 이를 악물고 혼신의 역주를 펼쳤습니다.
세 바퀴를 남기고 바깥쪽으로 치고 나가 선두를 따냈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손을 불끈 쥐고 포효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대표팀 유일의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은 다음 시즌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까지 얻어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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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500m에서 최민정 선수가 금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여자 1,500m 결승에 나선 최민정은, 이를 악물고 혼신의 역주를 펼쳤습니다.
세 바퀴를 남기고 바깥쪽으로 치고 나가 선두를 따냈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손을 불끈 쥐고 포효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대표팀 유일의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은 다음 시즌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까지 얻어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밀라노 올림픽 선발까지 됐으니까 밀라노 올림픽 맞춰서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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