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 오른 안세영, 전영오픈 우승…"포기하지 않고 도전"
2025. 3. 17. 08:22
![왕즈이를 제압하고 전영오픈 우승 확정 후 포효하는 안세영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newsy/20250317082243537jkan.jpg)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한국시간으로 오늘(17일) 세계 최고 권위 대회로 꼽히는 전영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 중국의 왕즈이와의 결승에서 만난 안세영은 1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두 세트는 따내는 짜릿한 2대 1 역전극으로 올해 국제대회 4연속 우승 신화를 썼습니다.
경기 직후 안세영은 "지금 제가 배드민턴 여왕"이라며 "아무 생각하지 않고 견뎌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말도 안 되게 힘든 날이었다"며 "준비한 대로 되지 않아서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었더니 좋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반복에 지치지 않아야 된다'는 말에 와닿았다며 "더 강해져야 될 것 같다, 반복에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대회 2위를 차지한 왕즈이를 향해서도 "최선을 다해 뛰어줘서 너무 고맙고, 다음번에도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보자"고 격려했습니다.
팬들을 향해선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승을 어떻게 즐길 것이냐는 질문에는 "한국에 가서 파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르무즈 한국 선박 대부분 통과…3척 남아
- 이란 “美공격 대응해 미군 연계 목표물 타격…방어적 성격“
- 곳곳서 ’마약 좀비’ 발견?…“사실관계 파악 먼저“
- “비후원사 이름·로고 싹 지워!“ FIFA, 월드컵 경기장 전역 ’긴급 작전’
- 손흥민을 도대체 왜?…홍명보 감독의 난해한 용병술
- 여진만 200여 차례…지원 부족에 맨손 구조 사투
- 일본, 6월 ’쌍태풍’에 곳곳 폭우…실종 등 인명피해도
- “요즘 어떠세요?“…고독사 위험군 살피는 집배원
-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폐지’ 제시…여 신중·야 환영
- 스페이스X, 다음달 7일 나스닥100 편입…“6조6천억원 자금 유입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