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훈련평생교육원-산모피아 공동 주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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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훈련평생교육원과 ㈜산모피아(대표 서정환)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신규자)'이 14일부터 4월 4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산모의 산후회복 및 신생아 양육 지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이번 교육은,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업과 함께 지난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산모피아가 한국직업훈련평생교육원과 공동 주관함으로써 질적으로 한층 더 풍부해진 교육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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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한국직업훈련평생교육원과 ㈜산모피아(대표 서정환)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신규자)'이 14일부터 4월 4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산모의 산후회복 및 신생아 양육 지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이번 교육은,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업과 함께 지난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산모피아가 한국직업훈련평생교육원과 공동 주관함으로써 질적으로 한층 더 풍부해진 교육을 만나 볼 수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란, 임신과 분만으로 체력이 저하된 산모가 출산 이전의 상태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도움을 제공하며, 아기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산후도우미 혹은 산후관리사라는 호칭으로 익숙하다. 더욱이, 올해부터 친정엄마에게도 산후조리 지원금을 지급하는 정부의 정책 시행으로 출산을 앞둔 딸을 돌보기 위해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서 정부지원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반드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보기, 영양·위생관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 이론과 실기를 포함한 소정의 훈련과정(신규자 과정 60시간, 경력자과정 4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신규자과정(60시간)으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강사들이 참여하며, 이론과 실기 교육 및 평가를 통해 출석률 및 평가점수를 모두 충족한 수료생은 바로 취업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직업훈련평생교육원은 2025년부터 고용24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으로 직업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어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후 국비 수강이 가능하여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아울러 교육 수료일로부터 2년 이내에 800시간 이상 근무 시에는 납부한 교육비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역량 있는 산후돌봄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이번 교육에 중장년 여성의 많은 참여 바라며, 모집 기간은 3월 24일 오전 11시까지, 신청은 산모피아 본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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