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미국·캐나다 6개 도시에 울려 퍼진 한국어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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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북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NCT 127은 지난 2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덜루스를 시작으로 3월 2일 뉴어크, 5일 토론토, 7일 로즈몬트, 9일 샌안토니오, 12일 LA에서 'NEO CITY ? THE MOMENTUM'(네오 시티 ? 더 모멘텀)을 개최, 북미 6개 도시에 한국어 떼창이 울려 퍼지며, 글로벌 대표 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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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 127이 북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NCT 127은 지난 2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덜루스를 시작으로 3월 2일 뉴어크, 5일 토론토, 7일 로즈몬트, 9일 샌안토니오, 12일 LA에서 ‘NEO CITY ? THE MOMENTUM’(네오 시티 ? 더 모멘텀)을 개최, 북미 6개 도시에 한국어 떼창이 울려 퍼지며, 글로벌 대표 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북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펼쳐졌으며, ‘질주’, ‘Far’, ‘영웅’, ‘Fact Check’, ‘삐그덕’ 등 NCT 127의 히트곡 릴레이에 현지 팬들은 뜨거운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했고,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Dreams Come True’, ‘다시 만나는 날’ 등 앙코르 무대에서는 멤버들과 관객이 노래를 함께 부르며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겼다.
NCT 127은 공연을 마치며 “이번 투어는 멤버 모두에게 팀을 더 사랑하게 되는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여러분 덕분에 이번 투어가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채워졌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러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만 드리는 NCT 127이 되겠다. 저희의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북미 투어는 현지 주요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영국 CLASH(클래시)는 “NCT 127의 무대를 보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K팝에서 독창적인 존재가 된 이들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오랫동안 영향을 남길 것이라는 걸 또 한 번 깨닫게 했다”, 미국 amNewYork(에이엠뉴욕)도 “공연장을 가득 채운 시즈니(팬덤 별칭)는 이들의 무대를 연신 자랑스러워하며 환호성을 질렀다”라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NCT 127은 북미 투어의 열기를 안고 3월 15~1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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