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속편 호평 쏟어진 '브리짓 존슨의 일기: 뉴 챕터' 여전한 르네 젤위거 포스터 공개

김경희 2025. 3. 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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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흥행 수익 8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자리매김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속편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4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다시 돌아온 ‘브리짓 존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마이클 모리스, 각본: 헬렌 필딩, 출연: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치웨텔 에지오포, 레오 우달 외]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월 영국을 비롯한 75개국에서 선개봉한 이후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속편”(IndieWire)이라는 찬사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오는 4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여전히 사랑스러운 ‘브리짓 존스’만의 매력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지고 풍부해진 스토리에 외신들의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먼저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는 없다”(The | Paper), “유일무이한 캐릭터 ‘브리짓 존스’의 매력적인 귀환”(EMPIRE), “더 현명해지고, 더 재밌어진 우리의 ‘브리짓 존스’”(The Guardian)라며 완벽하지 않지만, 자신만의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가득 지닌 ‘브리짓 존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브리짓’이 앞으로 나아가고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Screen Rant), “보는 순간 눈물을 흘리게 될 것”(EMPIRE), “슬픔에서 벗어나 세상을 마주하다”(Variety), “‘​브리짓’의 행복을 모두가 응원하게 될 것”(Deadline), “위안을 주고 눈물을 흘리게 하고 향수에 젖게 할 작품”(Screen Daily) 등의 호평이 이어지며, 이번 작품이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예고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이렇듯 뜨거운 글로벌 극찬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시 돌아온 모두의 주인공 ‘브리짓 존스’가 자신을 상징하는 빨간색 일기장을 든 채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다시 나, 브리짓!” 이라는 카피에서는 오직 자신만을 위한 인생의 한 페이지를 쓰게 된 ‘브리짓’의 또 다른 이야기는 물론 연애부터 직장까지, 새롭게 마주한 현실 속에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그녀의 스토리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드높인다. 특히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NEW YORK POST), “감정의 깊이를 더하는 르네 젤위거의 탁월한 연기”(The Hollywood REPORTER) 등의 극찬처럼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브리짓 존스’ 그 자체로 완벽한 열연을 펼쳐온 최고의 배우이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르네 젤위거의 연기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전 세계적으로 8억 달러(한화 약 1조 4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세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인생 로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핵심이 되는 원년 배우들과 새로운 얼굴들이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시리즈의 아이콘이자 여전히 사랑스러운 ‘브리짓’ 역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르네 젤위거가 다시 돌아와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여전히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반가움을 더하는 ‘다니엘 클리버’ 역에는 휴 그랜트가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브리짓’과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는 ‘록스터’ 역에는 레오 우달, ‘브리짓’과 전혀 다른 성격으로 특별한 케미를 더할 ‘월러커’ 역은 치웨텔 에지오포가 출연해 신선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브리짓 존스’ 캐릭터를 창조한 헬렌 필딩이 각본을 맡았고 '레슬리에게'로 제35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마이클 모리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모두가 사랑한 인생 로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속편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남편과 사별 후, 빛나는 순간을 잃은 채 정체된 삶을 살던 ‘브리짓’이 일과 사랑을 다시 시작하며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로맨틱 공감 코미디로 오는 2025년 4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유니버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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