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250명 허위 난민신청·불법 취업 알선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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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50명의 가짜 난민 신청이나 국내 불법 취업을 알선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SNS를 통해 국내 불법취업을 원하는 중국인 250명을 모집하고, 단체·의료 관광객으로 입국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개인 채무와 가정폭력 등 가짜 이유가 담긴 서류를 만들어줘 난민 신청을 하게 알선해주는 대신 1인당 300만 원을 받아 챙긴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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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50명의 가짜 난민 신청이나 국내 불법 취업을 알선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서울출입국 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총책 A 씨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SNS를 통해 국내 불법취업을 원하는 중국인 250명을 모집하고, 단체·의료 관광객으로 입국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개인 채무와 가정폭력 등 가짜 이유가 담긴 서류를 만들어줘 난민 신청을 하게 알선해주는 대신 1인당 300만 원을 받아 챙긴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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