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영화 행사 1년 100개 이상 "수입은 방송출연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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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영화 관련 행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1년에 영화와 관련된 행사만 약 100개 정도 맡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영화 행사마다 화제가 되는 의상에 대해서 "스릴러 장르인데 알록달록 입을 수는 없지 않냐. 느낌만 살려보자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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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영화 관련 행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1년에 영화와 관련된 행사만 약 100개 정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오늘 녹화도 제작발표회를 하고 오셨더라"고 말하자 박경림은 "'폭삭 속았수다' 제작발표회를 하고 왔다"고 답했다.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제작발표회 시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냐는 질문에 박경림은 "시간을 바꾼 적은 없는데 (제작사에서) 제가 진행을 맡기를 원하는데 그날 일정이 있어 안 될 경우 간혹 (날짜를) 바꾼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행사가 몰리는 날이 있다"며 "다른 일정에 피해가 안 가면 한다. 11시, 2시, 4시, 7시 이렇게 한다. 행사계의 길일. 손 없는 날 같은 느낌이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이렇다"고 했다.
김구라가 "수입이 방송을 많이 할 때가 낫냐, 요즘이 낫냐"고 묻자 박경림은 "비슷하다. 예전도 좋았고 지금도 좋다. 그땐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좋은 것을 못 느끼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MC가 꿈이었다"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하나하나 하는 것이 값지다. 내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박경림은 영화 행사마다 화제가 되는 의상에 대해서 "스릴러 장르인데 알록달록 입을 수는 없지 않냐. 느낌만 살려보자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메소드로 굶기도 하냐"고 묻자 박경림은 "그렇게까지 하겠다"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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