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난해한 블라우스도 얼굴로 심폐소생‥밀랍 인형인 줄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로운이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로운은 2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 후원,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로운은 셔츠에 스카프가 덧대진 독특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인 컬러 바탕에 다양한 무늬가 프린트 된 디자인으로, 다소 난해한 패션에도 로운의 잘생긴 외모는 빛을 발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품이 넉넉한 회색 재킷에 구두를 덮을 정도로 긴 길이의 바지도 로운의 훤칠하고 듬직한 체격을 돋보이게 하기엔 아쉬움이 남았다. 다만 남성미와 댄디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새로운 패션이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로운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 '혼례대첩'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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