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배' 트레블 멤버 단테, 42세까지 빅리그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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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본핌(41)이 42세까지 빅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다.
프랑스 프로리그 리그 앙 OGC 니스는 14일 "센터백 단체와 계약을 한 시즌 더 연장했다. 2025/26시즌은 우리 팀의 주장이 빨간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뛰는 10번째 시즌이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2016년 니스에 합류한 단테는 훌륭한 모습을 이어가며 10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이는 단테가 42세에도 5대 빅리그세어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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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단테 본핌(41)이 42세까지 빅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다.
프랑스 프로리그 리그 앙 OGC 니스는 14일 "센터백 단체와 계약을 한 시즌 더 연장했다. 2025/26시즌은 우리 팀의 주장이 빨간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뛰는 10번째 시즌이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단테는 1983년생의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이다. 전성기 시절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며 2012/13시즌 트레블에 공헌하기도 했다. 2016년 니스에 합류한 단테는 훌륭한 모습을 이어가며 10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단테는 이미 3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클럽 최다 출장 10위 안에 진입했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42세에도 니스에 뛸 수 있게 됐다. 이는 단테가 42세에도 5대 빅리그세어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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