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CEO "5년 내 모든 세포언어 AI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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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2030년 이전 모든 세포를 이해하게 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닐 겁니다. 우리는 세포의 언어를 이해하고 모델링하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에서 열린 정밀의학 국제 콘퍼런스에서 '루미너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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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스캔으로 질병발현 전 식별·종양 최적치료법 나올 것"
"우리가 2030년 이전 모든 세포를 이해하게 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닐 겁니다. 우리는 세포의 언어를 이해하고 모델링하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젠슨 황 CEO는 소감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AI)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해 수 년 내 의료 산업을 혁신할 것"이라며 "AI는 의사가 질병을 예측하고 진단하며 치료하는 데 있어 이전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방식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20년간 연구자와 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생명과학 △의료 이미징 △유전체학 발전을 위한 컴퓨팅 기기를 개발해 왔다.
2006년 도입한 쿠다(CUDA) 병렬 컴퓨팅 플랫폼은 CT 재구성 등 의료 이미징 분야에서 GPU 활용을 가능케 했다.
가드 게츠 박사(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생물정보학 책임자)는 "엔비디아 AI와 가속 컴퓨팅은 염기서열 데이터 분석부터 단일 세포 유전체학, 신약 개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의사, 환자,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거대 언어 모델(LLM)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젠슨 황 CEO는 AI 의료 혁신 사례로 △유전자 스캔을 통한 증상 발현 전 식별 △디지털 트윈으로 종양 진화 모델링 예측 및 최적 치료법 도출 △수술 로봇 정밀 시술 △로봇 간병인 의료진 보조 △로봇 실험실 24시간 가동 통한 신약 개발 가속화 등을 꼽았다.
젠슨 황 CEO는 "연구원·과학자·엔지니어 등 회사의 모든 직원과 함께하는 AI는 그 삶의 경험을 코드화해 회사에 보존할 수 있다"며 "인간이 AI와 함께 하길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AI가 인간과 함께 하길 원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밀의학 국제 콘퍼런스는 의료 분야 연구자들이 모이는 자리다. 젠슨황 CEO가 받은 루미너리 상은 의료 현장에서 정밀의학을 발전시킨 공로자에게 주는 상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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