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소토 놓치나' 양키스, 대체자 찾는다… 벨린저·디아즈 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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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후안 소토의 대체자를 찾는다.
최근 현지 매체 등은 양키스가 후안 소토의 대체자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MLB닷컴은 6일(이하 '현지시각') 양키스가 후안 소토의 대체자로 컵스의 외야수 벨린저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1루수 디아즈도 소토의 대체자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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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지 매체 등은 양키스가 후안 소토의 대체자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체자로 거론된 선수는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코디 벨린저와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 얀디 디아즈다.
양키스의 최우선 목표는 소토의 잔류다. 소토는 올시즌 아메리칸 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했다. 올 시즌 소토는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인 41홈런과 OPS(출루율+장타율) 0.989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러한 활약상에 빅리그에 많은 팀이 소토를 노리고 있다. 6억달러(약 8500억원) 상당의 오퍼가 이어졌고 양키스는 소토 탈취전에서 경쟁에서 밀렸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이 외에도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격수 윌라 아다메스 등도 소토의 대체자로 거론 중이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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