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무대서 꽈당, 손 내민 임시완 부축→돌발상황에도 침착[MAMA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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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임시완과 침착하게 대처했다.
임시완과 이주빈은 BEST FEMALE GROUP(베스트 피메일 그룹)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나섰다.
이 모습을 본 임시완은 급히 손을 내밀었고, 이주빈을 일으킨 후 함께 무대 옆으로 빠졌다.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한 이주빈과 임시완은 FAVORITE ASIAN ARTIST(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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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주빈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임시완과 침착하게 대처했다.
11월 23일 오후 3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 챕터2가 개최됐다.
임시완과 이주빈은 BEST FEMALE GROUP(베스트 피메일 그룹)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나섰다.
이주빈은 “배우 이주빈이다. 오늘 정말 많은 분이 와주셨다. 이렇게 뜨거운 함성과 열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은 “저도 이런 분위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아티스트 분들의 공연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무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빈은 “저는 공연을 즐기러 관객석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알찬 무대를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을지 상상이 돼서 더 응원하고 싶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수상자로 에스파를 호명한 후 자리를 비켜주기 위해 이동하던 이주빈은 무대 구조물에 걸려 주저앉았다. 이 모습을 본 임시완은 급히 손을 내밀었고, 이주빈을 일으킨 후 함께 무대 옆으로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에스파도 놀라 이주빈을 걱정했고, 임시완의 신호를 받은 후에야 안심하고 소감을 밝혔다.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한 이주빈과 임시완은 FAVORITE ASIAN ARTIST(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시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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