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유아교육과, 꽃동산유치원과 산학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유아교육과는 28일 꽃동산유치원에서 안종순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인종순 꽃동산유치원 대표는 "예비 유아교사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지원과 다양한 교육 협력을 통해 우수한 유아교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유아교육과는 28일 꽃동산유치원에서 안종순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공동 프로젝트 수행 △학생 및 교원의 교육 지원 △우수인력 취업 △다양한 인적․ 물적 교류 협력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현판기증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유아교육 분야의 우수한 교사 양성을 위해 교육 공동체 구축에 앞장서기로 서로 합의했다.
인종순 꽃동산유치원 대표는 "예비 유아교사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지원과 다양한 교육 협력을 통해 우수한 유아교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향숙 교수(학과장)는 "지역의 우수 기관과 협약을 맺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 유아교사양성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갭투자 자금 차단"…주택 시장은 또다시 '변곡점'
- "존박이 '박존'이 된다?"…행안부 '외국인 성명' 표준안 논란
- 예원 '이태임 반말 사건'에 "혼자 찔려서…비슷한 말만 들어도 놀리는 것 같아"
- '귀신 논란' 있었던 방음터널 위에서 라이브 방송 진행한 10대들
- '아버지 소천(召天)했다'는 신입에…상사 "무식한 사람 만들어"
- "사흘이 4일 아냐?"…성인 100명 중 3명 이상은 '비문해 성인'이다
- 주 4.5일제 두고 금융노조·은행 갈등 격화
- 25년간 '실종된 딸' 찾던 父, 별세…배우 김우빈, 조화 보내 '애도'
- 화장 고치고 일어나 '삐끼삐끼'…NYT가 주목한 이유는?[숏츠]
- 한동훈 "'딥페이크 가해 촉법소년' 연령 낮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