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양궁은 한국! 전훈영-남수현-임시현, 女 양국 단체 4강서 슛오프 끝에 네덜란드 제압...결승 진출로 최소 은메달 '확보' [올림픽 NOW]

▲ 전훈영(인천광역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은 28일(한국시간) 프링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국 여자단체 4강에서 네덜란드와 세트 스코어 4-4(57-53, 53-52, 57-58, 59-51)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이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전훈영(인천광역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은 28일(한국시간) 프링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국 여자단체 4강에서 네덜란드와 세트 스코어 4-4(57-53, 53-52, 57-58, 59-51)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이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전훈영(인천광역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은 28일(한국시간) 프링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국 여자단체 4강에서 네덜란드와 세트 스코어 4-4(57-53, 53-52, 57-58, 59-51)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이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힘겨운 승리였다.

전훈영(인천광역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은 28일(한국시간) 프링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단체 4강에서 네덜란드와 세트 스코어 4-4(57-53, 53-52, 57-58, 59-51)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이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전훈영의 첫 발은 9점이었다. 이어서 남수현도 9점을 기록했다. 임시현은 10점으로 시작했다. 네덜란드의 판더르빈컬도 10점으로 맞섰다. 하지만 스훌루서르와 루펀은 나란히 8점을 쏘며 흔들렸다. 이어서 전훈영은 9점을 쐈고, 남수현이 10점을 기록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여기서 임시현도 10점을 쏘며 기세를 몰아붙였다. 한국은 네덜란드의 3발이 남았음에도 1세트를 빠르게 가져갔다. 판더르빈컬은 9점, 스훌루서르는 10점, 루펀은 8점을 쏘며 1세트는 57-53으로 한국이 승리했다.

2세트는 네덜란드의 선발로 시작했다. 판더르빈컬은 10점으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서 스훌루서르도 10점이었다. 하지만 루펀이 7점을 쏘며 크게 흔들렸다. 한국은 전훈영이 10점을 쏘며 감을 찾았다. 남수현은 9점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마지막에는 임시현이 8점을 쏘며 잠시 흔들렸다. 다시 네덜란드의 차례가 왔다. 판더르빈컬이 8점을 쏘며 아쉬움을 남겼다. 스훌루서르는 9점이었다. 루펀도 9점을 쏘며 네덜란드는 2세트를 53점으로 마무리했다.

▲ 전훈영(인천광역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은 28일(한국시간) 프링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국 여자단체 4강에서 네덜란드와 세트 스코어 4-4(57-53, 53-52, 57-58, 59-51)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이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전훈영(인천광역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은 28일(한국시간) 프링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국 여자단체 4강에서 네덜란드와 세트 스코어 4-4(57-53, 53-52, 57-58, 59-51)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이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한국의 전훈영이 바람에 흔들리며 8점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남수현도 8점이었다. 여기서 임시현이 9점을 쏘며 네덜란드가 2세트를 53-52로 승리했다.

3세트의 포문을 연 전훈영은 10점을 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남수현도 기세를 이어 10점을 기록했다. 임시현은 9점으로 마무리했다. 네덜란드의 차례가 왔고, 판더르빈컬이 9점을 기록했다. 스훌루서르는 10점었다. 루펀도 9점을 쐈다. 전훈영과 남수현은 연이어 9점을 쐈다. 하지만 임시현이 10점을 기록하며 한국은 57점으로 3세트를 마무리했다. 네덜란드는 다급했지만, 판더르빈컬이 10점을 쐈다. 스훌루서르도 10점을 쏘며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였다. 여기서 루펀마저 10점을 기록하며 3세트를 58-57로 네덜란드가 가져갔다.

전훈영이 4세트에서 10점을 쐈다. 이어서 남수현도 10점이었다. 임시현마저 10점을 쏘며 저력을 과시했다. 반면 네덜란드는 흔들렸다. 판더르빈컬이 8점을 쐈다. 스훌루서르도 8점으로 무너졌다. 여기서 루펀이 10점으로 감을 찾았다.

▲ 전훈영(인천광역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은 28일(한국시간) 프링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국 여자단체 4강에서 네덜란드와 세트 스코어 4-4(57-53, 53-52, 57-58, 59-51)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이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하지만 전훈영이 또 10점을 쐈다. 결정적일 때 한 방을 보여줬다. 남수현은 9점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임시현은 10점으로 4세트를 마무리했다. 네덜란드의 남은 3발과 상관없이 4세트 승리를 확정한 한국이었다. 판더르빈컬와 스훌루서르는 8점, 루펀은 9점을 쐈다. 4세트는 한국의 59-51 승리로 끝났고, 결국 세트 스코어 4-4가 되며 경기는 슛오프로 이어졌다.

슛오프의 첫 발은 전훈영이었고, 9점을 쐈다. 판더르빈켈은 8점으로 긴장감을 이기지 못했다. 이어서 남수현이 결정적인 10점을 쐈다. 반면 스훌루서르는 7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그런데 여기서 임시현이 7점을 쏘고 말았지만, 루펀이 8점을 쏘며 26-23으로 슛오프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 전훈영(인천광역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은 28일(한국시간) 프링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국 여자단체 4강에서 네덜란드와 세트 스코어 4-4(57-53, 53-52, 57-58, 59-51)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이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전훈영(인천광역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은 28일(한국시간) 프링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국 여자단체 4강에서 네덜란드와 세트 스코어 4-4(57-53, 53-52, 57-58, 59-51)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이제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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