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LG-한화 시즌 9차전 우천 취소, 9월 잔여 경기 기간까지 붙는다 [SS잠실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한화에 정규시즌 9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후 5시 잠실 경기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한화는 25일부터 3일 연속 우천 취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한화에 정규시즌 9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후 5시 잠실 경기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오전 내내 비구름이 지나가며 폭우가 내렸다가 그치는 것을 반복했고 결국 취소를 결정했다.
LG는 전날부터 이틀 연속. 한화는 25일부터 3일 연속 우천 취소다. 후반기 양 팀 경기가 많이 남은 가운데 잔여 경기 일정 기간에도 두 팀이 맞붙게 됐다. 양 팀은 올시즌 상대 전적 4승 4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오는 28일 경기 LG 선발 투수는 최원태, 한화 선발 투수는 라이언 와이스다.
LG 염경엽 감독은 최원태 선발 등판을 두고 “최원태가 13일을 쉬고 목요일날 등판했다. 조금만 던졌기 때문에 다시 일주일을 쉬면 감각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태는 지난 25일 사직 롯데전 1회말에 헤드샷으로 퇴장당했다. 투구수는 13개였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성형수술 한 달만 근황... 날렵해진 턱선 눈길
- 한국 첫 메달 나왔다…공기소총 10m 혼성, 銀 확보→중국과 金 결정전[파리2024]
- 이수만, 故김민기 유족에 조문객 식사비로 5000만원 전달…유족, 고인 뜻따라 돌려줘
- 김종국, 대규모 스크린 골프장 사장 된 깜짝 근황…“야인시대가 운명 바꿔”
- 세븐♥이다해, 드디어 진짜 부부 된다…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
- 박애리, ‘이혼·불륜설’ 딛고 동국대 교수 됐다...“팝핀현준 덕분”
- 악천후 속 어수선했던 센강 개막식, 한국과 북한도 구분 못하는 ‘초대형 실수’ 발생…장미란
- 민경훈 예비신부는 ‘아는 형님’ PD “방송으로 만나 취미로 가까워졌다” 비하인드 공개
- ‘쯔양 협박’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 엔딩, 사이버레카에 경종 “2차 가해 우려”
- 진서연, 의미심장 글 해명 “번아웃 아냐…심하게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