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25일 양궁-핸드볼에서 '금빛 도전' 시작 [파리 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선수단이 올림픽 개막 전에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양궁이 금빛 레이스를 시작한다.
한국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프랑스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양궁 여자 랭킹 라운드로 파리 올림픽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여자 핸드볼은 한국의 이번 대회 유일한 구기 종목 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이 올림픽 개막 전에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양궁이 금빛 레이스를 시작한다.
2024 파리 올림픽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3시 성대한 개회식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경기는 그에 앞서 시작된다.
한국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프랑스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양궁 여자 랭킹 라운드로 파리 올림픽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양궁 랭킹 라운드는 개인과 단체전 대진표를 정하는 경기. 이날 메달이 나오지는 않지만 큰 의미를 지닌다. 좋은 대진을 받아야 금메달 획득에 유리하기 때문.
이 경기에는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나선다. 랭킹 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남녀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혼성 단체전에 나설 기회를 얻게 된다.
또 남자 랭킹 라운드는 같은 날 오후 9시 15분부터 시작된다. 남자부는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이날 오후 11시에는 한국과 독일의 여자 핸드볼 예선 첫 경기가 펼쳐진다. 여자 핸드볼은 한국의 이번 대회 유일한 구기 종목 팀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 오후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남자 축구 조별리그 경기로 시작됐다. 한국은 축구 본선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드게이’ 서인국→인어공주 유이…‘정글밥’ 1차 티저 영상
- ‘15살 연상 사업가♥’ 소희, 예비신랑 깜짝 공개 [DA★]
- 지각한 옥주현 “내비게이션 게을러, 내 속도 못 따라와”
- 강경준, 불륜 인정…상간남 소송 종결 “부덕함 탓” (종합)[전문]
- ‘100억 CEO’ 황혜영, 대학동창과 놀아난 난임 남편에 “사람이 제일 무서워” (영업비밀)[TV종합]
- 3400억 건설사 子, 예능 출격 “‘부모 잘 만나서’ 꼬리표 불편” (금수저 전쟁)
- 박신혜 사망 안타까워, 심폐소생술 진행했지만 결국…파격 엔딩 (지옥판사)[TV종합]
- 김승수♥양정아, 방송용 연애 아닌가봐 “집에서 멍하니 정아 생각만” (미우새)
- 조세호, 하객들 재산 차별 했나…주우재 “결혼식장 밖에 앉아” (놀뭐)[TV종합]
- 韓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 약 800억대 사기 행각 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