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표절 해명 없이 팬 맞이 “즐거운 시간”[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7. 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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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sns 캡처



가수 리사가 ‘표절 논란’을 뒤로한 채 팬들을 맞이했다.

지난 15일 리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리사는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용!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리사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팬들과 셀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한편 지난달 27일 신곡 ‘락스타’로 본격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건 리사는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중 일부가 트래비스 스콧 ‘FE!N’ 뮤직비디오 일부와 닮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논란은 원작자인 가브리엘 모세스가 지난 6일(현지 시간)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본격 점화됐다. 그는 SNS에서 “리사 측이 편집자에게 연락해서 레퍼런스로 써도 되냐고 물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리사. sns 캡처



리사. sns 캡처



리사. sns 캡처



리사. sns 캡처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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