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코파일럿+' 지원 차세대 윈도우 PC 단독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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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개한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탑재 PC에 스냅드래곤X엘리트와 스냅드래곤X플러스가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
코파일럿+ PC는 인공지능(AI) 기능에 특화된 윈도우 기반 PC다.
코파일럿+ PC에는 AI 비서, AI 이미지 생성 기능, MS 365 제품군의 AI 기능 최적화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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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퀄컴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개한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탑재 PC에 스냅드래곤X엘리트와 스냅드래곤X플러스가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
코파일럿+ PC는 인공지능(AI) 기능에 특화된 윈도우 기반 PC다.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서비스 브랜드다. 코파일럿+ PC에는 AI 비서, AI 이미지 생성 기능, MS 365 제품군의 AI 기능 최적화 등이 적용됐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애플의 M3 대비 최대 2.6배, 인텔 코어 울트라 7 대비 5.4배의 와트당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을 노트북상에서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코파일럿+ PC는 6월 18일 MS의 자체 브랜드 서피스를 비롯해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보, 삼성 등 다양한 제조사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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