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매니지먼트런 전속계약…"전폭 지원할 것"[공식]

장진리 기자 2024. 5.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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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이 새 둥지를 틀었다.

진영은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런은 21일 "진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라며 "다년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진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가 지닌 다재 다능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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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제공| 매니지먼트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영이 새 둥지를 틀었다.

진영은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런은 21일 "진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라며 "다년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진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가 지닌 다재 다능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은 그룹 B1A4로 활동했고,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해 호평받았다. 이후 '칠전팔기 구해라, '맨도롱또똣', '구르미 달빛'에 출연했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경찰수업', '스위트홈' 시리즈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콘텐츠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소년판타지-방과후설렘 시즌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판에도 캐스팅됐다. '스위트홈3'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진영. 제공| 매니지먼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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