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경조사비 누락 의혹에 "성실하게 신고…정치 공세"

정태진 2025. 6.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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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4일)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경조사비 등 재산신고 누락 의혹과 관련 "경조사비를 포함한 모든 재산을 공직자윤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하게 신고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주도하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과 야당을 향해 "주진우 의원 본인을 비롯해서 권성동, 권영세, 송언석, 곽상도 등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10명이 지난 5년 간 경조사 소득을 누락했다"며 "이런 분들이야말로 자기 출판기념회 소득부터 신고를 먼저 하는 것이 도리다. 민주당보다도 국민의힘에서 훨씬 더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누락해 왔다는 것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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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사진 = 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4일)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경조사비 등 재산신고 누락 의혹과 관련 "경조사비를 포함한 모든 재산을 공직자윤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하게 신고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성실하게 신고한 당사자를 부당하게 언급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추후 이러한 정치적 공세가 반복될 시에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에 등록된 신고서를 공개하며 "당시 빙부상 부의금으로 정확하게 신고했으나 국회 감사담당관실의 수정안내에 따라 '일시적 보유'로 관보에 게재됐다"며 "이는 담당부서의 확인 및 지시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된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발생한 모친상의 경우 이전의 빙부상 당시 국회 감사담당관실로부터 안내 받은대로 '일시적 보유'라고 처음부터 신고했다"며 "지난 2010년 12월 출판기념회의 경우 대관료 등 소요 경비를 제하고 나니 오히려 마이너스인 상황이었기에 재산 신고 내역에 포함시킬 것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의원은 "당장 부고 기사와 국회 관보만 비교해도 경조사비를 아예 신고 안 한 국회의원들이 더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주도하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과 야당을 향해 "주진우 의원 본인을 비롯해서 권성동, 권영세, 송언석, 곽상도 등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10명이 지난 5년 간 경조사 소득을 누락했다"며 "이런 분들이야말로 자기 출판기념회 소득부터 신고를 먼저 하는 것이 도리다. 민주당보다도 국민의힘에서 훨씬 더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누락해 왔다는 것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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