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거운동하다 쓰러진 3선 국회의원 유성엽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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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3선을 한 유성엽 전 국회의원이 24일 별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유 전 의원은 지난달 말 전북 진안군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전주시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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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SNS에 "일생을 나라 위해 헌신" 애도

전북에서 3선을 한 유성엽 전 국회의원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유 전 의원은 지난달 말 전북 진안군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전주시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전북 정읍시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유 전 의원은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북도 문화관광국장과 환경보건국장, 경제통상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정계에 진출해 2002년 정읍시장을 지냈고 18대, 19대, 20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됐다. 2006년, 2014년, 2022년에는 전북지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평화당과 민생당을 거쳐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고향(정읍), 학교(전주고·서울대), 이력(행정고시) 등이 겹치는 민주당 윤준병 의원에게 패했다.2021년 12월 이재명 대선후보의 요청으로 민주당에 복당한 뒤 최근까지 지역에서 왕성한 정치 활동을 이어왔다. 유족으로는 3녀가 있다. 빈소는 정읍장례문화원 301호. 발인은 26일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성엽 전 의원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한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읍= 김혜지 기자 fo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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