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머리숱 빽빽했던 20대 시절 공개 "너무 더워 잡아 뽑아"(나혼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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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사회 초년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새 작업실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장으로서 축하하러 왔다. 여의도에서 터를 잡아야 하는데 여의도는 내 사회 초년병 시절을 수놓았던 공간"이라고 얘기했다.
27살 사회 초년생 전현무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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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사회 초년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새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과천에서 두 번, 서울로 한 번 이사했는데 작업실 이사 그만하고 싶어서 여의도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체 인테리어를 했다는 작업실은 쾌적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전현무가 방문했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장으로서 축하하러 왔다. 여의도에서 터를 잡아야 하는데 여의도는 내 사회 초년병 시절을 수놓았던 공간"이라고 얘기했다.
27살 사회 초년생 전현무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게 5공 때냐"며 폭소했다. 전현무도 당황하며 "꺼라"고 소리쳤다.
풍성했던 머리숱도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있을 때 지켜라. 저거 다 날아갔다. 머리를 잡아 뽑았다. 너무 많아서. 저 때는 샤워기 물을 쏴도 물이 안 느껴졌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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