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배우' 김아라, 10월 결혼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습니다" [전문]
이승길 기자 2023. 9. 22. 19:3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탈북자 출신 배우 김아라(31)가 결혼한다.
김아라는 22일 "오는 10월 말에 결혼합니다. 오랫동안 저를 지켜 봐주시고 응원 해주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김아라는 1991년 생으로 탈북자 출신의 연기자다. 지난 2011년 탈북 미녀들이 출연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5년 채널A 예능 '잘 살아보세'에 출연했다.
이후 김아라는 웹드라마 '아는 사람',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웹드라마 '오늘도 일없습니다' 등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최근작은 올해 4월 종영한 웹드라마 'DMZ 대성동'이다.
이하 김하라 전문.
오는 10월 말에 결혼합니다.
오랫동안 저를 지켜 봐주시고 응원 해주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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