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유럽 여행 중 韓 전투식량 개봉, 테러범 오해받아”(걸어서 환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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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북유럽 여행 중 테러범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전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3회에서는 규현, 은혁 남매가 일본 기차 여행을 했다.
이날 규현은 기차 여행 중 배고픔을 호소하는 은혁에 미리 준비해 온 에키밴을 꺼냈다.
그러던 중 규현은 기차에서 도시락을 먹으니 옛날 기억이 떠오른다며 "진짜 친한 형이랑 북유럽에 놀러간 적이 있다. 북유럽에도 기차가 있다"고 기억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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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북유럽 여행 중 테러범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전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3회에서는 규현, 은혁 남매가 일본 기차 여행을 했다.
이날 규현은 기차 여행 중 배고픔을 호소하는 은혁에 미리 준비해 온 에키밴을 꺼냈다. 이는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이라고.
그러던 중 규현은 기차에서 도시락을 먹으니 옛날 기억이 떠오른다며 "진짜 친한 형이랑 북유럽에 놀러간 적이 있다. 북유럽에도 기차가 있다"고 기억을 꺼냈다.
규현은 "한국에서 뭘 가져갔냐면 북유럽이 물가가 너무 비싸니 발열 도시락, 전투식량을 가져갔다. 이거를 딱 깠다. 연기가 너무 나는 거다. 그래서 이걸 발밑에 놨다"고 회상했다.
"수상한데"라는 이소라의 말에 규현은 "기차 직원이 지나가다가 발밑에서 연기 나니까 뭐냐고. 먹는 거라고. 푸드라고 얘기했다"며 "테러범으로 오해받았던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규현은 이후 먹는 걸 보여줘 승무원의 오해를 풀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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