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든 백스테이지] 임영웅 "꿈 같았던 지난해, 과분한 사랑 감사"

홍신익 2021. 1. 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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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백스테이지 캡처

가수 임영웅이 '제35회 골든디스크' 수상 후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는 디지털음원 부문 백스테이지 인터뷰가 진행됐다. JTBC 송민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베스트 트로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지난해에도 상을 많이 받았다. 받을 때마다 감동이고 믿기지 않았는데 제일 크고 무거운, 멋진 상 받은 것 같다"며 감격했다.

"꿈 같은 한 해였다"고 작년을 돌아본 임영웅은 "제가 방송 화면을 통해서 여러분께 보여드린 모습에 비해 큰 사랑을 받았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벌써 2021년이 왔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음원 부문은 JTBC와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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