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쉼표=량현량하 랑하 "웨딩 사업 종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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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량현량하 량하가 반가운 근황을 밝혔다.
이날 1라운드 첫 무대는 음표와 쉼표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이후 쉼표는 god의 '어머님께'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쉼표의 정체는 바로 량현량하의 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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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복면가왕'에서 량현량하 량하가 반가운 근황을 밝혔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고양이의 6연승을 막기 위한 새로운 도전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무대는 음표와 쉼표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음표는 특색 있는 목소리로, 쉼표는 허스키하지만 부드러운 음색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한해는 "개인적으로 음표 님은 감성적인 노래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잘 표현해 줬고, 쉼표 님의 경우 평소에 노래를 주로 하시는 분은 아닌 것 같다. 다만 목소리만큼은 매력적이었다"라고 평했다. 이어 이수지는 "음표가 누군지 확실히 안다"며 "노래를 부르는 데 약간 영어가 섞인 발음이 조금씩 나오더라. 그래서 2NE1이 아닌가 싶었는데, 제가 만났던 분이다. 다만 비밀로 남겨두도록 하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공개된 결과에서 쉼표는 음표를 상대로 패배했다. 이후 쉼표는 god의 '어머님께'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쉼표의 정체는 바로 량현량하의 량하였다.
량하는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의 동생 량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만 12세 때 데뷔를 했었다. 최근엔 웨딩 사업을 하면서 일을 배우고 있다. 신봉선 누나 결혼하게 되면 결혼 도와드리도록 하겠다"는 근황을 밝혔다. 이어 "형과는 각자의 꿈을 갖고 따로 활동하고 있다"며 "솔직히 말하면 형이 뭘 하면서 지내고 있는진 모르겠다. 싸운 건 아니다. 성격이 달라서 그렇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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