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새 당명 '국민의힘'으로 낙점..모레 확정(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31일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비대위 숙의 끝에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을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수민 홍보위원장은 앞서 국민의힘 외에도 한국의당, 위하다 등 세 가지 당명을 최종 후보로 비대위에 보고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당명 공모에서 '국민'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많이 제안된 점 등을 고려, 국민의힘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31일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비대위 숙의 끝에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을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수민 홍보위원장은 앞서 국민의힘 외에도 한국의당, 위하다 등 세 가지 당명을 최종 후보로 비대위에 보고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당명 공모에서 '국민'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많이 제안된 점 등을 고려, 국민의힘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의원총회를 통해 새 당명을 추인한다. 이어 다음달 1일 상임전국위와 2일 전국위를 거쳐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hanjh@yna.co.kr
- ☞ 차명진 "문재인 지지율 높여줬다는 주장 수긍 못해"
- ☞ 마스크 목걸이 유행…편하긴 한데 괜찮을까
- ☞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에 음란 영상…불법 촬영 의혹
- ☞ "이 정도면 됐습니다…파업 중단합시다" 외친 한 전공의
- ☞ 카페 제한 첫날 제과점 몰린 '카공족'…대부분 '노 마스크'
- ☞ 안철수 "코로나 재확산, 임시공휴에 쿠폰 뿌려댄 정부 탓"
- ☞ 3세 여아 연에 감겨 하늘에 둥둥…다행히 무사
- ☞ "간통하러 내연녀 집 드나들어도 주거침입 아냐"
- ☞ "강 넘어 북한 보이시죠? 사실상 유령 마을입니다"
- ☞ 뉴욕 타임스퀘어에 '손정우 송환 불허' 비판 광고 걸린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크라, 병력난에 60세 이상도 군입대 허용 | 연합뉴스
- 박수홍, 법적 다툼 중인 식품업체 대표에 경찰 고소당해 | 연합뉴스
- 위조 외국인등록증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대리응시 중국인들 적발 | 연합뉴스
- '바이애슬론 여제' 독일 달마이어, 산악사고로 생사불명 | 연합뉴스
- '반려견 비비탄 난사' 군인 부친, 피해자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고교생에 음란메시지 받은 여교사, 2년 전 다른 학부모에게 추행 | 연합뉴스
- "대전 흉기피살 여성 작년 말부터 4차례 신고"…'교제살인' 무게 | 연합뉴스
- 생일상 차려준 아들 총기로 살해한 60대…경찰 '망상 범죄' 결론 | 연합뉴스
- 'VIP 고객' 찾아가 강도질한 포천농협 직원 구속영장 신청 | 연합뉴스
- 스토킹 살인미수 남성, 범행 전에 전화 168회·문자 400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