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주요 백화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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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17일동안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주요 백화점들이 동참합니다.
백화점들은 협력사 수수료 인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특산물 사은품 증정 등으로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행사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동행 세일에 참여하는 협력사 800여 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일 기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금액 2천억 원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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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17일동안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주요 백화점들이 동참합니다.
백화점들은 협력사 수수료 인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특산물 사은품 증정 등으로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행사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동행 세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 세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동행 세일에 참여하는 협력사 800여 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일 기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금액 2천억 원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해줄 계획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특산물을 동행 세일 사은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31개 브랜드 제품이 최대 70% 할인 판매되는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패션마켓'도 열립니다.
현대백화점도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쇼핑 지원금 제공 등으로 전국 15개 전 점포가 동행세일에 동참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갤러리아 명품관, 갤러리아 광교, 타임월드 등 전 지점에서 2백여 개 브랜드가 10~50% 할인행사를 합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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