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민주당, 헌재 결정에 승복선언하고 장외집회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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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13일 이재명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며 "이제 민주당 차원의 공식 승복선언과 장외집회 중단을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김 전 의원은 "이 대표는 이미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잘한 결정"이라며 "윤석열과 국민의힘도 당장 헌재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극우 세력의 장외집회와도 결별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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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 들고 광장으로 나가는 사람은 또 하나의 내전 두목"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두관 전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내전 종식, 개헌 및 선거법 개정 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05. kkssmm99@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is/20250313114522570trog.jpg)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13일 이재명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며 "이제 민주당 차원의 공식 승복선언과 장외집회 중단을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최재해 감사원장 등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가 헌재에서 기각된 직후 페이스북에 이같이 썼다.
김 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이념적, 정치적 내전을 넘어 물리적 내전으로 바뀌고 정치권 대결이 국민 간의 내전으로 확전되고 있다"며 "내전 확산을 막는 길은 우선 검찰이 내일까지 항고하고 윤석열을 재구속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헌재가 윤석열을 최대한 빨리 파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헌재의 결정을 윤석열과 국민의힘, 국민들이 승복해야 한다"며 "민주주의와 공화주의는 승복으로 완성된다. 헌재의 결정에 불복하겠다는 것은 곧 헌정질서를, 국체를 부정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집회 개최가 아니라 조용히 겸허히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헌재 결정에 승복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정치지도자가 될 수 있으나 피켓 들고 광장으로 나가 싸우는 사람은 내전의 또 하나의 두목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 대표는 이미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잘한 결정"이라며 "윤석열과 국민의힘도 당장 헌재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극우 세력의 장외집회와도 결별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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