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남 한복판' 삼성화재 역삼영업점, 설계사 1명 코로나 확진

김정훈 기자 2020. 6. 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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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입주해있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빌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이 폐쇄됐다.

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영업점이 입주한 역삼빌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삼성화재 신입 보험설계사다.

이 건물에는 역삼·서초·삼성세무서가 입주해 있어 이른바 '강남통합청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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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삼성화재가 입주해있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빌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이 폐쇄된 모습./사진=독자 제공
삼성화재가 입주해있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빌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이 폐쇄됐다.

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영업점이 입주한 역삼빌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삼성화재 신입 보험설계사다.

삼성화재 측은 "해당 건물은 바로 폐쇄조치에 들어갔다"며 "현재 방역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건물에는 역삼·서초·삼성세무서가 입주해 있어 이른바 '강남통합청사'로 불린다. 

현재 1~10층은 3개 세무서, 10~20층은 삼성화재가 사용하고 있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빌딩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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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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