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60·70대 부부 이어 30대 자녀도 확진..누적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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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노부부가 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데 이어 이들 부부의 30대 자녀도 확진판정이 났다.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시 장기동 한강우미린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A씨(70대·김포 27번)와 B씨(60대·여·김포 27번)의 자녀 C씨(30대·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은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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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노부부가 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데 이어 이들 부부의 30대 자녀도 확진판정이 났다.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시 장기동 한강우미린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A씨(70대·김포 27번)와 B씨(60대·여·김포 27번)의 자녀 C씨(30대·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C씨는 1일 부모들이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된 후 검체검사를 받았다.
이들 부부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은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어났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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