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쿠팡직원 접촉 60대 확진자 80대 노모도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에서 쿠팡 부천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고양시는 일산서구 후곡마을 12단지에 거주하는 A씨(85·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씨(63·고양 46번)의 어머니로, A씨는 아들과 단 둘이 생활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쿠팡 부천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고양시는 일산서구 후곡마을 12단지에 거주하는 A씨(85·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고양시 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씨(63·고양 46번)의 어머니로, A씨는 아들과 단 둘이 생활해 왔다.
B씨는 지난 23일 쿠팡 부천물류센터에 아르바이트를 한 30대 남성 확진자와 접촉한 뒤 26일부터 의심증상을 보여 27일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해서도 28일 오후 1시 30분 자가격리를 통보하고 오후 4시 자택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29일 오전 양성 판정이 나오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방역당국은 A씨 모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고양시도 방역작업과 함께 접촉자와 동선이 나오는대로 SNS 등을 통개 공개할 예정이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BJ 한미모 "성노예 생활"..'국가대표 전처' 여배우 "10억 번다"
- 잉꼬부부 3년만에 남남으로..조윤희 "딸은 내가 키울래요"
- 이루 "父 태진아, 후배 용돈으로 일주일에 1000만원씩 쓴다"
- 이용수 "윤미향 탓 죽을 생각..엄청 해먹었는데 의원 시키냐"
- '김광석 타살설 제기' 이상호, 서해순에 '1억+α' 배상 확정
- 성욕 해소후 성병 걸리게한 유튜버 "약 먹어"
- 기리보이 "이용수 할머니 조롱? 철없는 행동"
- 둘째이모 김다비, 열창 중 치마 벗겨졌다
- 김가빈, 빅뱅 탑과 열애설 이후 첫근황 공개
- 김동완 측 "또 가택 침입..선처 없이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