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교회 신도 또 확진..양주시 거주 60대 강남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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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교회에 다니는 양주시 옥정동에 거주하는 69세 남성 A씨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27일 확진된 구리시 갈매동 확진 일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일단 파악됐다.
A씨는 구리시 일가족 7명과 같은 청담동의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27일) 직장이 있는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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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교회에 다니는 양주시 옥정동에 거주하는 69세 남성 A씨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27일 확진된 구리시 갈매동 확진 일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일단 파악됐다.
A씨는 구리시 일가족 7명과 같은 청담동의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27일) 직장이 있는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강남 일대 택시기사로 일하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 운수업체도 방역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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