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스크 1천111만장 공급..출생연도 상관없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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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 이틀간 전국에 마스크 1천111만여장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요일인 이날 902만3천장을, 일요일인 24일에는 209만3천장을 공급한다.
24일에는 약국에 193만8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5만5천장이 공급된다.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를 위한 마스크 대리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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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 이틀간 전국에 마스크 1천111만여장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요일인 이날 902만3천장을, 일요일인 24일에는 209만3천장을 공급한다.
23일에는 전국 약국에 690만3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2만3천장, 의료기관에 189만장이 지급된다. 24일에는 약국에 193만8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5만5천장이 공급된다.
토·일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살 수 있다. 1주에 1인 3장 구매 원칙이 적용된다. 평일에 1개를 사고, 토·일요일에 2개를 사는 식의 분할 구매도 가능하다.
가족 한명이 본인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면 모든 가족의 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수도 있다.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를 위한 마스크 대리 구매도 가능하다.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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