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우리는 쓸데없이 복잡한 비번을 쓰고 있다?

조기호 기자 2019. 12.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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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만들 시에는 대문자,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섞고 90일마다 변경해야 한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 패스워드 생성 규칙은 2003년, 빌 버(Bill Burr)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해커들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었죠.

그런데 2년 전, 이런 규칙들이 사실 보안에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빌 버는 자신이 한 일을 몹시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놓기까지 했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비밀번호의 비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서현빈 / 편집 정혜수 / 도움 박은영 인턴 권서현 인턴 
    
   

조기호 기자cjk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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