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돌싱 예비신랑 논란 후 첫 심경 공개?…빽가와 라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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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 이후 처음으로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한다.
신지는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고정 코너 '소신발언'에 코요태 멤버 빽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신지는 지난 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예비신랑 문원의 발언을 해명한 바 있다.
신지가 '라디오쇼' 생방송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직접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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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 이후 처음으로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한다.
신지는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고정 코너 '소신발언'에 코요태 멤버 빽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사연에 대해 출연자들이 각자의 소신을 밝히는 포맷으로 구성돼, 최근 이슈가 된 신지의 사생활 관련 언급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상견례 영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던 빽가가 동반 출연하는 만큼 당시 상황에 대한 언급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상되고 있다.
앞서 신지는 지난 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예비신랑 문원의 발언을 해명한 바 있다.
문원이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고 말한 데 대해 "기사가 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사람인 줄 몰랐다는 의미였고, 말주변이 없어 표현이 서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2일 공개된 유튜브 상견례 영상에서는 문원이 "이혼한 적 있으며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고 직접 밝혔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김종민과 빽가는 놀란 반응을 보였고, 빽가는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후 문원을 둘러싼 양다리 의혹, 학폭·군 내 괴롭힘 의혹, 부동산 사기 연루설 등이 연이어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문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중개 활동을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군 복무 중 가혹행위나 학창 시절 폭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개명한 적은 없으며, 본명은 박상문이고 활동명을 기련에서 문원으로 바꿨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신지 씨에게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의 뜻도 밝혔다.
논란의 중심에 선 신지는 예비 신랑의 과거사와 파장을 온전히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코요태 멤버 빽가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신지, 김종민 우리는 가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단체 사진을 올리며 흔들리지 않는 동료애를 보여줬다.
신지와 문원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웨딩 사진을 먼저 촬영하며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다. 일정상 결혼식 전에 촬영이 이뤄졌고, 지난달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하기도 했다.
신지가 '라디오쇼' 생방송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직접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은 9일 오전 11시부터 KBS 쿨FM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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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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