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궁, 프로당구 PBA '5전 6기' 끝에 첫 우승
2019. 12. 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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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의 간판선수인 '헐크' 강동궁(39)이 6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강동궁은 20일 밤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투어 6차 대회 'SK렌터카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다비드 사파타(27·스페인)를 세트 스코어 4-1(15-13 15-3 15-4 12-15 15-14)로 눌렀다.
강동궁이 이날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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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당구 PBA의 간판선수인 '헐크' 강동궁(39)이 6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강동궁은 20일 밤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투어 6차 대회 'SK렌터카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다비드 사파타(27·스페인)를 세트 스코어 4-1(15-13 15-3 15-4 12-15 15-14)로 눌렀다. 강동궁이 이날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19.12.21 [PBA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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