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원내대표 예선서 심재철 1위..강석호·김선동과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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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실시한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심재철 의원이 39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그러나 과반 득표에 실패해 각각 28표를 얻은 강석호 의원, 김선동 의원과 함께 결선투표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에는 한국당 의원 108명 중 106명이 참여했다.
심 의원이 39표로 1위를 차지했고 강석호 의원이 28표, 김선동 의원이 28표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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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강나훔 기자] 9일 실시한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심재철 의원이 39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그러나 과반 득표에 실패해 각각 28표를 얻은 강석호 의원, 김선동 의원과 함께 결선투표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에는 한국당 의원 108명 중 106명이 참여했다. 심 의원이 39표로 1위를 차지했고 강석호 의원이 28표, 김선동 의원이 28표로 뒤를 이었다. 유기준 의원은 10표를 받았다.
한국당은 최다 득표자가 과반을 넘지 못할 경우 2차 투표에 나선다는 규정에 따라 결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결선 투표는 심 의원과 강 의원, 김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지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이 당선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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