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김종국, 엠넷 '더 콜2'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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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는 가요계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도 윤종신, 윤민수, 유브이(UV), 소유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5일 오후 7시 40분 엠넷과 tvN에서 공동 첫 방송.
방송에서는 정은채와 동갑내기 매니저의 4박 5일 런던 여행기가 담긴다.
'어비스'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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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엠넷은 다음 달 5일 선보일 예능 '더 콜2' 진행자로 가수 김종국을 낙점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콜2'는 가요계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도 윤종신, 윤민수, 유브이(UV), 소유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5일 오후 7시 40분 엠넷과 tvN에서 공동 첫 방송.
▲ 배우 정은채가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밤 '정은채의 런던 다이어리'를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정은채와 동갑내기 매니저의 4박 5일 런던 여행기가 담긴다. 런던에서 산 경험이 있는 정은채는 직접 고른 런던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은채는 최근 김은숙 작가 신작 '더 킹: 영원의 군주' 출연을 앞뒀다.
▲ tvN 월화극 '어비스' 측은 이날 정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합본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김보형의 '스테이'(Stay) 등 가창곡 3곡과 스코어트랙 18곡 등 총 21트랙이 담겼다.
'어비스'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 AOA 찬미와 아스트로 윤산하가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접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가던 지윤(찬미 분)과 꽃미남 선배 태오(윤산하)의 로맨스를 그린다.
▲ KBS2라디오(106.1㎒) '임백천의 골든팝스'를 진행하는 DJ 임백천이 다음 달 2일 정오 KBS2라디오 오픈스튜디오 앞에서 청취자들과 프리 허그 행사를 벌인다.
행사 이름은 '위로와 용기, 사랑의 와락'이다.
임백천은 "힘들 때 여러 말보다 그저 손 한번 잡아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면 그게 진짜 힘이 된다. 이번 와락 이벤트가 그런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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