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개헌 추진 중도신당, 틀 갖춰지면 MB에 보고할 것"
김성곤 2016. 6. 24. 09:50
24일 MBC라디오 인터뷰 "롯데·MB정부 유착, 터무니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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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20대 총선 과정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한 이재오 전 의원은 24일 개헌을 기치로 한 중도신당 창당 추진과 관련, “ 어느 정도 진전 되거나 하면 (이명박 전 대통령께) 말씀을 드려야 안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교감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상의를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의원은 “(개헌과 신당창당에 대한) 지금 여론을 수렴하고 많은 분을 만나는 단계”라면서 “지금 구상 단계인데 불쑥 이야기할 수 없다. 틀이 어느 정도 확정되고 이제 복안이 서고 틀이 갖춰져야 보고를 하고 상의를 드리던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2롯데월드 특혜의혹을 둘러싼 롯데그룹과 이명박정부와의 유착설에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면서 “자꾸 지난 정권을 뒷조사하고 흠집 내려고 하는 소리 밖에 안 되고 그건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이 전 의원은 “임기 동안 내내 4대 비리다 뭐다 전 정권 흔드는 데만 집중하지 않았느냐”며 “검찰이 자기네들 부정은 조사 안하고 칼끝은 만날 지난 정권에 들이댄다. 그 틈에 검사들 내부 부패나 단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성곤 (skz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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