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전주·창원에 렉서스 전시장 오픈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2011. 6. 15. 13:04
한국토요타는 지난 14일 전주에 '렉서스 전주'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지역 첫 렉서스 전시장인 '렉서스 전주' 는 231.4m² 의 면적에 전시와 상담공간 등을 갖춘 전문 쇼룸이다. 향후 전주지역을 비롯,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등 전라북도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판매를 강화하는 동시에 '렉서스 광주'와 연계해 SA(Service Advisory) 및 테크니션 등 전문 기술인력이 서비스 예약-상담-정기점검 등을 병행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토요타는 지난 5월 24일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렉서스 창원'을 오픈하기도 했다. '렉서스 창원'은 76m² 규모의 전시장과 함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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