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日 팬미팅 투어에서 2만3천명 동원
2008. 7. 24. 15:02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스타 박용하가 지난 5일 센다이를 시작으로 일본 8개 도시를 돌며 모두 10차례 팬미팅을 갖고 팬 2만3천여명과 만났다.
도쿄 팬 미팅 첫날인 23일 도쿄 마루노우치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는 팬 5천명이 참석했으며, 박용하는 라디오 스튜디오와 응접실을 무대에 설치해 팬들과 직접 교류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박용하는 이날 팬 미팅에서 내년에 영화를 찍을 예정이며 올해 12월3일부터는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소개했다.
또 1년 만에 선보인 6번째 싱글 '비하인드 러브(Behind love)-짝사랑'의 타이틀곡을 들려줬다. 이 곡은 다음달 30일부터 한류전문 위성방송인 엠넷(Mnet)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온에어'의 엔딩곡으로 삽입된다.
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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