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아있네~' 경질,경질,경질 또 경질→웨인 루니, 4곳에서 영입 제안 '인기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독직에서 4번 연속으로 경질당한 웨인 루니(40)가 방송계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이하 한국시간) '웨인 루니가 아마존 프라임의 챔피언스리그 해설진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아마존 프라임은 루니를 정규적인 해설진에 포함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루니를 영입할 경우 방송사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감독직에서 4번 연속으로 경질당한 웨인 루니(40)가 방송계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이하 한국시간) '웨인 루니가 아마존 프라임의 챔피언스리그 해설진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루니는 지난해 12월 31일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플리머스 아가일에서 23경기 중 단 4승만 기록하며 경질당했다. 현재 무직인 상황이다.
매체는 '아마존 프라임은 루니를 정규적인 해설진에 포함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루니를 영입할 경우 방송사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루니는 그동안 스카이스포츠, BBC, TNT 스포츠에서 해설을 맡으며 깊이 있는 분석을 보여줬다'라며 루니가 해설 실력이 뛰어난 편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루니는 현재 아마존 프라임 외에도 스카이스포츠, BBC, TNT 스포츠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어 '루니를 원하는 방송사들은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총 5번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거머쥔 만큼 경기를 보는 눈이 탁월하다'라고 전했다.
루니는 계속된 실패에도 불구하고 감독직에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하지만 루니는 당장 감독에 복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루니는 감독 통산 승률이 25.3%(178경기 45승)밖에 되지 않는다.
계속된 실패에 낙담하고 있을 루니에게 방송사들의 제안은 꽤나 매력적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재 형 나 결혼 앞두고 대박 터졌다!'...아직 24세인데 5년 최대 180,000,000,000원 수령
- 악! 2014년 합류 후 누워서 4년 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월드글래스 DF, 이번엔 재활 중 재발
- '역시 유전자는 못 속인다!' GOAT, 아들 티아고 메시, 한 경기에서 무려 11골 폭발...인터 마이애미 U
- PL통산 213골 넣은 공격수가 단돈 970억이라니→ 맨유, 당장 안사고 뭐해?
- '어이가 없네' 도박 중독 빠진 게 오타니 때문이라니...'불법 도박·횡령' 前 통역사 미즈하라, 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