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무더기 파울 받고도 삼성 제압...LG 단독 2위
이대건 2025. 3. 30. 23:34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DB가 6위 정관장을 1경기 반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DB는 5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5대 76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종료 전 양 팀 선수들의 물리적인 충돌로 DB 선수들이 무더기 파울을 받고 자유투 4개와 공격권까지 삼성에 내줬지만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결국 승리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LG는 원정 경기에서 KCC를 97대 72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이번 승리로 LG는 kt를 밀어내고 단독 2위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5위 한국가스공사는 정규리그 우승팀인 SK를 상대로 75대 7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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