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 성금 2억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LH 나눔기금 1억원과 LH 사회공헌 기부금 1억원을 더해 마련됐다.
성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LH 나눔기금 1억원과 LH 사회공헌 기부금 1억원을 더해 마련됐다. 성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LH 임직원은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마음 깊이 애도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LH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하는 'LH나눔기금'은 매년 재난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2023년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지역에 1억4000만원을 후원했으며, 같은 해 국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훈아, 野 비판에 "어디 어른 얘기하는데 XX…자기 일이나 똑바로 해"
- 임시공휴일 27일? 31일?⋯정부 "번복하면 국민들 더 혼란"
- 윤석열 대통령 "미국 LA 대형 산불 피해, 정부 차원 지원을"
- 혼인신고 이미 했는데…친언니 "네 남편, 원래 '내 남친'이었다" [결혼과 이혼]
- 탄핵심판 본격화…尹 '현장체포' 부담된 듯 "첫 변론기일 불출석"
- '경호처 방어막 와해' 위기…공수처, 이번주 중 '尹 체포' 나설 듯
- [기자수첩] 길 잃은 부동산 시장 "쿼바디스?"
- "35억 집 불 끄려고"…LA 산불에 갇힌 美 배우 '극적 구조'
- [전망2025:방산] 맑음...고환율·트럼프 2기 수혜 예상
- 국힘 40.8% vs 민주 42.2%…정권교체론 '52.9%' [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