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에 푹 빠졌다… 재혼 임박”

김명일 기자 2025. 6. 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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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네사 트럼프와의 사진./인스타그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이자 트럼프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바네사 트럼프(47)와 곧 재혼을 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리얼리티 티(Reality Tea)’는 소식통을 인용해 우즈가 바네사와의 관계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결혼이 꽤 빠른 시일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우즈는 주변에 바네사와의 관계를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연애”라고 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우즈가 바네사의 세상에 완전히 빠져 있다”고도 전했다.

리얼리티 티는 “우즈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눠왔기 때문에 친구들은 이들의 약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우즈는 지난 3월 바네사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추수감사절 직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출신인 바네사는 2005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결혼해 자녀 5명을 낳았으며 2018년 이혼했다.

우즈는 지난 2004년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해 딸 샘과 아들 찰리를 낳았지만 우즈의 상습적인 불륜으로 2010년 이혼했다.

골프 매니아인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우즈와 가깝게 지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우즈와 함께 골프를 치고, 우즈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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